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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아,

그렇게 집에 가고 싶어 했는데 잘 지내고 있니?

새로운 환경에 와서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잘 적응하고 따라와 주어서 너무 고마워.

장마가 늦게 와서 비 맞으며

햇빛에 땀 흘리며

햇빛 피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가기도 하고

힘든 것도, 아픈 것도, 눈물도 참으면서

끝까지 잘 완주해줘서 뿌듯하네! 너희도 스스로가 대견하지?

모두를 다 챙겨주고 싶었고 더 많은 얘기를 해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네.

 

힘든 날도 많았지만 즐거운 날도 많았을 거라고 나는 생각해.

너희들 덕분에 나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

너무 고맙고 항상 건강하고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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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7 질문입니다.. 손가영 2003.07.24 2108
6376 Re..질문입니다.. 본부 2003.07.24 1436
6375 Re..장비대금 입금 본부 2003.07.24 1286
6374 Re..질문 드릴께 있습니다. 본부 2003.07.24 1588
6373 Re..장비비용등 입금확인 본부 2003.07.24 1606
6372 구체적인 답변입니다,,, 박대장 2003.07.24 1628
6371 Re..질문입니다.. 손가영 2003.07.24 1698
6370 늦게 신청합니다 김다애 2003.07.24 1869
6369 Re..늦게 신청합니다 본부 2003.07.24 1532
6368 질문이요? 우주선장 2003.07.25 1774
6367 우주선장님!!^^ 박대장 2003.07.25 1785
6366 물품 구입비 입금완료 확인바람 김다애 2003.07.25 1749
6365 Re..물품 구입비 입금완료 확인바람 박대장 2003.07.25 1453
6364 사랑하는아이들에게 윤여신 2003.07.25 1804
6363 물품입금확인바람 김윤수 2003.07.25 1692
6362 수통이랑 티셔츠...... 김다애 2003.07.26 1961
6361 추 다리알통배기진 않았니 서미옥 2003.07.26 2338
6360 질문 신기정 2003.07.26 1936
6359 대장님 ?? 이병우 2003.07.26 1949
6358 아까빠뜨린 질문 신기정 2003.07.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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