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차 국토대장정 대원들에게 취사대장 임진현 대장이 아이들에게.

모두 잘쉬고있을려나?

너희들의 맛있는 밥을 맡았던 취사대장이야

어떡해보면 길고 어떡해 보면 짧았던 국토 대장정 즐거웠니?

걸을때마다 힘이들고 포기하고 싶은 때도 그래도 웃으면서 즐겁게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단다

이제 집에서 맛있는거 많이먹고 푹쉬고 휴식잘취 했음 좋겠다. 그리고 조금만있음 개학일려나?

학교가서도 공부 열심히하고 어려운게있으면 국토대장정도 이겨냈는데 다른거야 못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어려움들을 이겨낼수 있음 좋겠다.

대장님이 해준밥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욱더 맛있는밥으로 찾아갈께

01057796269 대장님 번호니까 나중에 연락하구!

잘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