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 3연대 그리고 다른 연대원들아 3연대장이야


우선 다들 정말 고생 많았고, 고생 많았어 정말루


내가 올챙이 노래 부른 날에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눈물이 나와서 말을 다 못한 거 같아


우리 3연대한테는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어 내가 감정을 전달하는게 서툴어서 고마워도 미안해도 옆에서 틱틱거리면서 표현한 거 같아


내가 살짝 부족해서 우리 연대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계속 마음에 걸리네, 나름 마지막 OT 때 노래도 틀어주고 편의점도 들렸는데 너희들이 너무 감사해하고 좋아하는거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고 너무 미안했었어


그래도 무사히 잘 따라와줘서 고마워 3연대




그리고 모든 연대원들아


너희들 덕분에 정말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한 거 같아


그래도 막상 끝나니까 재밌고 좋은 기억만 생각나네


장기자랑 할 때 너희가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출 때 다 보지는 못했지만 누가 하는지, 어떤 표정으로 하는지 뭔가 알 것 같아서 그런지 계속 웃음이 나더라 그런 웃음이 나는 내 모습도 웃기더라 ㅋㅋㅋㅋ


너희들 덕분에 더 많은 추억과 경험을 갖고 가는 거 같아, 고마워


모든 대원들 정말 수고 많았고 집 도착하면 푹 쉬어

  • 김준석 2018.08.06 21:07
    마지막날 하루전에 대장님이 울컥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비록 제가 일지를 잃어버려서 시간이 지나면 이 추억도 묻힐수 있겠지만 최대한 기억해보려 합니다.정말 추억에 남고 제 인생에서 잊을수 없는 기억이나 소중한 재산이 될거 같습니다.제 첫번째 연대장 이주현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생과일주스도 사드시구오ㅋㅋ.대장님 집에 가서 연락주신것도 감동이였습니다.연락 계속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ㅇㅈㅎ 2018.08.13 21:36

     ㅋㅋㅋ 준석아 고맙다 어디 아픈곳은 없냐

    생과일주스도 많이 먹었다

    다음에 또 와라 기다리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97 흠흠 2 정성화 2005.12.01 989
6496 흠냐... 윤건 2005.08.29 1103
6495 흠... 양후경 2005.08.12 840
6494 흠,,갈껄그랫나- -a 임수연a★ 2004.01.03 1212
6493 흐흐흐 진희구만.... 박대장 2005.06.28 804
6492 흐음...옛날 대장님중에.... 옜날걷던이 2005.01.24 900
6491 흐아암=.,= 권해빈>_< 2004.09.11 969
6490 흐아암 그냥 한마디만 끄젹여 볼까 정범준 2005.08.13 982
6489 휴유증이 또있지... 문제용 2003.08.20 1142
6488 휴대폰 소지 1 영태맘 2014.06.22 1973
6487 휴대전화 10초 아끼기. 절약노하우 2005.05.07 849
6486 휴대전화 10초 아끼기. 절약노하우 2005.05.07 900
6485 휴대전화 10초 아끼기. 절약노하우 2005.05.08 816
6484 휴대전화 10초 아끼기. 절약노하우 2005.05.07 804
6483 휘유~~~ file 함철용 2003.08.16 2276
6482 훌륭한 74명의 대원들에게~^^ 4 이승은대장 2008.01.21 1886
6481 후훗~♡ 강나연~♡ 2005.02.01 1136
6480 후아~~~ 정말 힘들었다. 4 박준영 2008.01.21 1395
6479 후경은 보시오 신호성 2005.08.02 1017
6478 효도하자 효도하자 2004.06.12 14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