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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이승준이 엄마예요.
그동안 넘 힘드셨죠?
특히 저희 아이가 너무 힘들게 해드렸다고 해서 죄송해요.
집에 돌아온 승준이가 너무 대견하답니다.
대장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끝까지 완주하지 못했을거예요.
승준이가 대장님들께 많이 혼이 났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 심정 이해합니다.
승준이도 단체생활이 어떤것인가를 다시 한번 느꼈을 거예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승준이 너무 미워하시지 마시고 다음 탐험에도 또 받아주세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