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 대원들! 일지대장님이야 모두들 집에 잘 들어갔니? 이번 41차 국토대장정을 생각하면 너희에게

미안한것이 많아. 나 스스로 미숙해서 너희에게 엄하게 하는 방법밖에 할 수 없었어.

너희와 자유롭게 떠들면서 하고싶었는데 처음이라 그럴 여유가 없더라구.

그래도 무사히 안전하게 사고없이 완주해주어서 우리 대원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워

항상 일지쓰라고 해서 미안해  너희가 최대한 빨리 잠을 자고 자유시간을 갖으면 해서 그렇게 계속 말했던 거였는데

오히려 내가 계속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대원들이 많더라구

그래도 연대별 오티나 활동들을 재밌게 하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면 괜스레 내가 흐믓해

전국 각지에서 온 만큼 자주 만날수 없겠지만 나중에 국토대장정 행사에서 다시만나면  정말 반가울거야

한층 성장한 너희들의 모습은 너무도 멋있었고 앞으로 더더욱 성장해가는 너희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고마워~

  • 1연대 혜인파파 2016.08.10 20:25
    부드럽기만 해서는 단체를 통솔할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때론 부드럽게
    때론 엄하게
    대장님의 올곧은 가르침이 있었기에
    우리 아이들이 그 속에서 절제됨도 배웠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혜인이 또 간다니 그때 또 뵙길~^^
  • 4연대 경동맘^.* 2016.08.11 10:29
    덕분에 아이들이 글쓰기 훈련이 되지 않았을까요? 담번에도 보내겠습니다.
    호된 훈련이 아이들에겐 남은법입니다.
    당장은 괴로울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도 남더라구요 그렇게 써라 써라해도 안되던건데
    저두 학교 다닐때 무섭게 가르쳐주신 선생님 수업이 인생에 도움이 되었답니다.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긴시간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 대장님의 앞날이 축복과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하겠습니다.
  • 조은서 2016.08.11 14:40
    5연대 행복하게해쥬셔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7 김새한별 2003.08.16 1991
6536 file ㅇ1쁜현정잉♡ 2004.07.23 2150
6535 청소년 무료 캠프 참가 안내문 file 김정민 2009.05.28 2661
6534 16박17일 동안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3 류호제 2010.01.24 1722
6533 ktx 동반석 카풀 모집합니다. 2 최영은 2010.12.27 3042
6532 감사합니다 1 장유호맘 2008.07.31 1514
6531 강서구 대장님, 북미탐사 대원여러분 행복... 1 오연선 엄마 (북미팀 2006.03.01 2844
6530 궁금합니다.??? 최영운 맘 2006.01.14 2007
6529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2 서경훈 2010.08.03 1304
6528 대장님들께 4 신재원 2008.08.07 2250
6527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송병수 엄마 2006.08.10 1904
6526 동영상에대해~~ 정회민 2009.01.16 1736
6525 무말랭이만 생각하면 눈물난다 ㅋㅋ 5 이유상 2007.03.22 2684
6524 봉사활동1365 1 김보경 2011.08.29 4176
6523 어휴~집에오니 대접이 달라졌어요!! 9 땅꼬마 김진우 2009.01.21 1619
6522 유럽1차 소식 궁금합니다. 1 유럽1차 대원부모 2006.08.18 2378
6521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7 양한울 2007.12.10 2655
6520 잘 받았습니다.^^*! 강민균 2007.08.31 2651
6519 진짜 보고싶어 미치겠따고옹~ 2 이민아 2006.02.04 2402
6518 탐험일지 써요? 1 이현석 2006.01.24 22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