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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대원들아

나는 의료를 맡았던 박지현대장이야

다들 집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니 다행이야

7박 8일이 우리에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겠지만

나에게는 턱없이 짧은 시간이었어

너희랑 같이 걷고 너희랑 같이 얘기하고 그러는 동안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한명한명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대원들아

한동안 매일 생각날것같은 우리 대원들아

지금처럼만 귀엽고 깜찍하게 자라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