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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12.08.12 21:52

3분의 2^^

조회 수 1043 댓글 0

 딸 안녕?~~ 며칠 소식이 없어 궁금 했는데 무척 바쁜 일정을 보냈구나...늘 상상만 해도 낭만적일 것 같은 프랑스에서의 일정과 오스트리아를 거쳐 이제 독일을 향하는 구나....때론 긴 이동이 피곤하고 고생스럽다 느껴지겠지만 그 또한 여행의 참 맛이라고 생각해...여행이라는게 꼭 유명한 명소만이 아닌 이동하면서 보는 풍경이 나 느낌이 더욱 멋진 감동이 될 수도 있거든....울 딸이 그런 것도 놓치지 말았음 좋겠는데...이제 일정의 2/3 정도가 지나 간다.  첨엔 2주가  길게 느껴 졌는데 하루하루 일정을 보내다 보면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간 것 같을거야...  남은 독일과 스위스도 잼나게 여행하고 와~.... 엄만 이번주 금욜 울 딸을 볼 기대에 설레이고 있을께^^ 사진에서 보니 살이 조금 빠져 보인듯...ㅠㅠ 오늘 엑스포도 드뎌 92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식이 있었어.  함께 관람했음 좋았겠지만 우리도 아빠랑 목포에 다녀오느라 못 갔단다... 나현아~ 씩씩하게 !!!!당당하게!!!!!!마지막 까지 건강 잘 챙기고 울 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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