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나의 예쁜 조카 정은아

by 오정은 posted Aug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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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그 곳의 날씨는 어떻니?

먹는것이랑 잠자는것은 좀 괜챦고?

집에 있는것보다는 불편한점도 많고 힘든것도 많지?

가족들도 많이 보고 싶을테고...

정은이 울면서 전화왔다고 이모께서 그러시더구나.

이제 정은이의 유럽으로의 탐험이 절반 지났다.

지낭 시간 힘들었더라도 정은이에게 다시 올 수 없는 시간인거 알지?

남은 시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랄께.

10일후에 멋진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이숙은 우리 이쁜 정은이가 멋진 탐험으로 기억할만큼 잘 하고 오리라 믿는다.

보고싶은 많이 사랑하는 정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