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대학탐방
2012.08.10 10:04

동재야~

조회 수 1024 댓글 0

사진을 보니 우리 아들이 잘 지내는 것 같아~

 너가 유럽간지도 일주일째네 집에 있을땐 에휴 늦은 사춘기가 와서 아빠도 엄마도 동재도  서로 힘들었는데 너가 없으니 또 허전하고 보고 싶으니 이것이 부모 자식관계가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동재야 엄마도 아빠도 이 번 기회를 통해 우리아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너 입장에서 생각하도록 노력할께. 그리고 많이 이해하도록 노력할께  동재도 자식입장이 처음일 수밖에 없듯이  엄마도 아빠도 부모 노릇이 처음이고 또한 너 하나다 보니 어쩜 모든 면에서  더 욕심을 내고 시행 착오를 겪고 있나봐

아들아  세상은 참 많이 넓지 않니? 동재야 어느 글을 보니

"인생은 마라톤이다. 자신과의투쟁이며 자신을 알아가는 긴  과정이기도 하다."라고 하더라

우리 아들에게 바램이 있다면 자신감과 생각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이야  이 두가지 더 해진다면 금상첨화일텐데 ㅎ

이 번 기회를 통해서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 아들...그리고 너 인생에서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건강도 챙기고 아마도 대부분이 동생들일텐데 너가 대장님을 도와

잘 챙겨 줘라~

아들을 매일 매일 생각하는 아빠 엄마가~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