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2.08.10 10:01

사랑하는 민지에게

조회 수 599 댓글 0

지금은 피곤한 몸을 달래며 곤하게 꿈나라에 가 있을 시간이겠구나.

어제는 큰이모 생신이셔서 가족들이 모여 밥을 먹었다.

우리 큰딸 없는 자리가 아빠에게는 크게 보이더라구.

보고싶은 마음이겠지.

오늘 일정을 보니 독일로의 탐험이 시작 되더구나.

민지가 생각했던 멋진 유럽의 모습을 하나하나 담고 있을걸 생각하니 멀리서나마 뿌듯하다.

밥을 먹을때 서윤이는 별로인 반찬을 보며 엄마께서 "우리 민지가 있었으면 우와 맛있다."할거라며 큰 딸 생각에 잠기시더라구.

이제 탐험의 절반이 되어가는구나.

항상 하는말이지만 건강이 최고.

잘 먹고 잘 놀고 오길 바란다.

정은이에게도 이숙이 너무너무 보고 싶다고 전해주고...

너희들이 오는 날 공항으로 가도록 하마.

남은 일정 더 충실할 수 있도록...

사랑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749 국토 종단 보고 싶은 도경아 이도경 2010.07.27 600
40748 국토 종단 박명헌 화이팅 박명헌 2010.01.05 600
40747 일반 수연 엄마야 최수연 2007.08.11 600
40746 일반 궁금해 소연아편지해 2002.07.27 600
40745 인도/네팔 장우혁~ 장우혁 2013.02.21 599
40744 유럽문화탐사 서 수현아!!!! 서수현 2012.08.12 599
»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민지에게 조민지 2012.08.10 599
40742 유럽대학탐방 중원아~ 3 우중원 2009.01.28 599
40741 일반 어깨 근육통이라니..... 서도현 2005.08.03 599
40740 일반 형아 화이팅 2002.07.27 599
40739 일반 우리 오빠~♡ 보고 싶어.. 고집쟁이 수현이~☆ 2002.01.09 599
40738 국토 종단 욕봤다 아들~~ 준석친아빠 2014.01.22 598
40737 국토 종단 멋진 아들 세준이 사랑한다. 김세준 2014.01.09 598
40736 국토 종단 I have a dream~!!! 김영우 2012.01.15 598
40735 한강종주 큰아들에게 임성택 2011.08.13 598
40734 일본 아빠의꿈 지원에게 이지원 2009.08.20 598
40733 일반 아른아른 거리네~~ 1 양정화 2008.08.03 598
40732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경환아 경환엄마마 2013.01.16 597
40731 유럽문화탐사 울딸ᆢ연수 안녕 이연수 2012.07.18 597
40730 국토 종단 최하정에게 최하정 2012.01.17 597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