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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2.08.09 16:48

유진아~뉘집딸이여~ -10호

조회 수 861 댓글 0

유진아~오스트리아 빈에서 유진이가 요리하는 모습의 사진을 봤어~

뉘집딸이 저리 이쁜가 하고 봤더니만,

초롱초롱한 눈, 오똑한 코, 야무진 입, 단정한 머리...요리하는 모습도 빛나부러~

집에와서 한번 실력발휘해줘~기대된다.

오늘 TV에서 크리스티나를 봤는데, 그 언니가 이탈리아 사람인거 처음 알았어

유진이가 크리스티나 목소리 흉내잘하잖아~ 쥐어짜는듯한 목소리~듣고 싶당~

휴가에 부모님계신 이탈리아에 간 얘기였는데, 두오모 성당에 가는 거야~ 아니 그곳은!

눈이 번쩍 뜨이면서 자세히 봤지. 유진이가 간 곳을 보고 있다니...

네가 일지에 쓴것처럼 진짜 조각들이 살아있는듯하더라.  실제로 봤으면 더 감동이었을텐데

트램버스도 타봤어? 오래된 버스라던데 여전히 잘 사용하더라. 전통은 소중한것이여~

사진은 아직도 정색뿐이던데 밝게 웃는 모습 언제 보여줄꺼야~

글구, V자 하면서 이쁜 얼굴은 왜 가려~ 반만 보이게~

 

THEDREAMISNOWHERE

위글자 무슨 뜻이게? 긍정/부정의 뜻으로 보일수 있어  생각해봐~

 

바나나가 어떻게 웃게요?

=> 바나나킥

어느 날 라면이 경찰소에 잡혀갔다 그 이유는??

=> 참기름이 고소해서

어느 날 참기름이 경찰소에 잡혀갔다 그 이유는??

=> 라면이 불어서

 

똘똘이네 반 선생님은 비유법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선생님: 비유법이란 음.. 예를 들어 "선생님은 장미처럼 예쁘다" 라는 것이란다.

   그때 !! 똘똘이가 손을 번쩍들고 말했다.

=> 선생님! 그건 과장법인데요? 

 

도둑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보석바

도둑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

 

주먹밥이랑 김은 길을 걷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주먹밥은 얼른 지붕밑으로 숨어서 비가 멈칠때까지 기다렸다

주먹밥: 김아 ~ 왜 이렇게 천천이와???

그러자 김이 하는말

=> 나는 양반김이거든

 

1.초코칩 이야기

칙칙한 초코칩과 촉촉한 초코칩이 살았다
칙칙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너무 부러웠다
칙칙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에게 물었다
"촉촉한 초코칩아 어떻게 하면 너처럼 촉촉해 질수 있니?"
촉촉한 초코칩이 대답했다
"간단해,"

"물에 들어가 있으면 돼"

2. 아버지와 아들.[공포]
부부가 있었다 그러나 그 부부는 안타깝게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부부는 아이를 입양 했는데,그 입양한 아이가 1살이 될 무렵 아내가 아이를 가졌다
부부에는 더이상 입양한 아이가 소중하지 않았다어떻게 하면 이 떨거지를 떼어놓을수 있을까 죽이더라도
부부는 그렇게 생각하며 지냈다어느날, 입양한 아이와 아빠가 호수로 낚시를 가게 됬다
아이가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죽게 됬다
아빠는 걱정이나 좌절은 커녕 즐거워했다친 아이가 자랐다.
아빠와 아들은 입양한 아이가 빠져 죽은 호수로 낚시를 가게 됬다
갑자기- 그들의 낚싯대에 뭔가 걸렸다
아빠와 아들이 사이좋게 낚시대를 끌어올렸다
그런데..그 낚싯줄 끝에 걸려 있는건..

그건,

몇년전 호수에 빠졌던..

칙칙한 초코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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