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들에게 정은 언니랑 민지 언니에게

언니~! 나 서윤이야.

이 편지는 보고싶기도 하고, 큰이모 생신과 상언니 생일이 다가 오기 때문에 쓰는 편지ㅋㅋ

언니, 거기는 재미있어?

사진에서는 더워 보이던데...

언니들, 있잖아. 언니들이 지금 티셔츠로 독도를 알리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고 있어.

나는 그런것이 이해도 안되고, 위대한 대통령님께서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 겠어...

그래도 언니들이 거기에 가서 독도를 알리니까 유럽사람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널리 알릴수 있을 것 같아.

언니들이 이위의 글을 보고 나서 화가 날지도 모르지만 기분을 참아^^

올림픽은 금메달이 12개여서 4등이야.

우리나라를 위해 아픈데도 나서는 선수가 많아.

언니들, 지금 상은이 언니는 정은이 언니 노릇 하면서 잘 해주고 있고, 나는 꽤(?) 엄마말 잘 듣고 있어.

언니들 와서는 꼭 잘 해주고, 유럽얘기도 잘 해줘야 돼~!

언니들 보고 싶고, 아프지 마~~~~~~~

나는 언니들을 사랑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