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덤직한 울아들...

by 구민맘 posted Aug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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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구민이가 유럽여행길에 오른지 일주일째되는 날이네.

더운날씨에 힘들고 지치겠지만 힘내서(아자아자)...

많이웃고...사진도 많이 찍고...

많은경험하길 바래

짧은 시간에 얻어지는건 아니겠지만...여행길에 오르기전에

아빠가하신 말씀 잘 기억하고...

엄마 역시 이번 여정에서 미래 우리 구민이의 모습을 그리며 너의 꿈을 그리며

알찬 여행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야

형아가 여행간후 가장 안좋아하는 사람..(구혁이)

넘~~~~ 심심하데

혼자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아침 저녁으로 달인이 산책시키고...ㅠㅠ

올림픽 여파인지 요즘 구혁이가 배드민턴에 필 받았나봐

저녁마다 공원에 운동하러갔단다(아빤 쉬고 싶은데...ㅠㅠ)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창원시청이랑 경남대 출신이길래 구혁이더러

사격선수하라고하니..배드민턴 선수한데..ㅎㅎㅎ

개학하면 이제 방과후 축구안하고 배드민턴 할거래

뭐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하는건 좋은거니까

우리 구민이도 최선을다해 열심히 즐기기...아자아자..홧팅...

사랑해..언제나 우리 아들편인 엄마가...

유럽여행을 즐기는 구민이를 부러워하며...그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