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준석아 보고싶다....

by 박준석 posted Aug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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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직 자고 있겠네...

친구인지 동생인지 형 인지 모르지만 친해진것 같네 .

아들!   엄마 엽서 보냈나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이제 슬슬 아들이 없는것이 느껴지고 있어....

음식은 맛있니?

혹시 없더라도 꼭 먹어봐  알았지.

할머니도 준석이가 걱정되서 전화 하셨어

즐겁게 보고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