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유진언니야~재미나게 놀아~-7호

by 심유진 posted Aug 07,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언니 나는 오늘 잠자리가 많길래 잠자리를 잡았어 .

한마리밖에못잡았어. 하하...(무서워)

언니야~!지금언니가무얼하고있는지는몰르지만재밌게 놀아!

언니 체리언니랑 친해졌나보내~(나보다)ㅠㅠ

언니양~무서운이야기해줄께

 

구미호의 눈

옛날에 어떤 나그네가 산을 넘어가고 있었는데, 밤이되서 잘 집을 찼고 있다가 초가집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 집에는 예쁜 여자가 살고 있었다. 그래서 하루밤만 재워달라고 했는데, 그 여자는 알았다고 하고, 거실에서 자라고 하였다. 그리고나서 여자는 지신이 자는 방은 보지 말라고 하였다. 나그네는 알았다고 하고, 잠을 자려고 했지만 궁금해서 잠이 안 왔다. 그래서 문에 구멍을 뚫고, 방안을 보았는데, 방은 새 빨간 것이었다. 그래서 나그네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잠을 짰는데, 다음날 일어나 보니까 집은 사라져 있었다. 그래서 나그네는 무서워서 도망 쳤다. 그런데, 마을사람을만나서 방이 빨간 이유를 물어보았는데, 그 빨간것은 구미호의 눈이였고, 그 여자는 구미호였다.

어때무서워?이건 안 무서울걸!잠잘때친구들에게 해줘~

이건재밌엉!

 

아빠와 비행기

 어느 마을에 한 소녀가 아빠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런데, 소녀의 아빠가 제주도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래서 아빠는 그날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가는데, 그날은 달이 빨간색 이였다. 그래서 소녀는 무서워서 이불을 덮어 쓰고 있었는데,전화가 왔다. 그런데, 아무소리도 안 나서 끊어버렸다. 그리고, 누가 문을 두들겨서 열었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다음날 삼촌한테 전화가 왔다. 그래서 전화를 받고 통화를 하는데 삼촌이 하는말 " 나리야, 네 아빠가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추락 사고가 났어. 그 시간은 밤 10시 10분이야."  그 소녀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전화를 한 시긴이 그 시간이였고, 문을 두들긴 시간도 그때였기 때문이다.    해석:아빠는 마지막에 소녀를 보기위해 찾아온 것 이다.

히히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