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진아~네가 올린 일지 봤어~잘 썼더라~일지나 수첩에 대장님 말씀이나 느낌 자세히 다 써와~

글구 대장님 일지 보니까 3연대가 협동심이 강하다던데 유진이가 3연대던데? 역쉬!흐흠~

친구들과 잘 뭉치나봐~ 오늘은 입추, 말복이야 어서 빨리 더위가 누그러졌으면 좋겠어

현재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 11개로 4위야!!!목표가 금10개 10위인데 벌써 달성했어...

거기서도 응원해줘...한국인답게 자랑스럽게 부끄러운 행동하지 말구

외국에선 모두 애국자가 되어야해. 한사람의 잘못된 행동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실추되면 안되잖아~

이제 유진이가 간지 일주일이 되었네~'빨리 보고싶기도 하고 좋은 추억, 경험 많이 쌓기를 바라기도 하고...

 

 

제목:콧구멍 크기 대회

 

세계적으로 콧구멍 크기 대회가 열렸다.
미국사람이 콧구멍에서 자동차를 꺼냈더니 사람들이 열광했다.
그 다음엔 일본인이 나와서 비행기를 꺼냈다.
그러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난리였다.
마지막엔 한국 사람이 나와서 너구리 2마리를 꺼냈다.
그러자 앞에 사람들보다 수준이 낮아서 사람들이
"우~ 우~"
거렸다. 그러자 너구리가 말했다.
.

.
"어서오세요. 여기는 롯데월드입니다."

 

 

제목:터프한 닭

어느 농부가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다.
빨간닭,파란닭,녹색닭.
그러던 어느 날 빨간닭을 잡아서 털을 뽑으려 하는데
빨간닭이 이렇게 말하였다.
빨간닭 : 이봐, 닭장사 한 두번 해? 목부터 따야지!!
농부는 빨간닭이 너무 터프해서 파란닭을 잡기로 마음을 바꿨다.
그래서 물을 한참 끓이고 있는데 파란닭이 성큼성큼 오더니
끓는 물에 발을 퍽 담그면서 말했다.
파란닭 : 물은 이만하면 됐고 된장은 준비됐나?
농부는 파란닭도 너무 터프해서 녹색닭을 잡기로 했다.
이번에는 닭이 선수치지 않게 잽싸게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농부는 녹색닭을 잡아서 털을 막 뽑았다.
털을 막 뽑고 있는데 녹색닭이 낮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
녹색닭 : 형씨, 구레나룻는 건들지 마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809 일반 사랑하는 종원아 지금 어디야??? 송종원 2008.01.25 609
40808 일반 오....오이왕자 김현수 2008.01.19 609
40807 일반 으하하+ㅁ+// 멸망할 도Hㅈ1 강보성 봐ㄹr/... 도Hㅈ1ㅅr촌_☆ 2003.01.18 609
40806 일반 지리산 둘레길 장우혁 2012.02.18 608
40805 일반 은환아! 아자아자 이은환 2008.08.10 608
40804 일반 ★우리 박상준이~ 보고싶다! 박상준 2008.07.23 608
40803 일반 My lovely daughter Sol min!! 정솔민 2008.02.21 608
40802 일반 백현기에게 준기형이 2002.01.03 608
40801 유럽문화탐사 너무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신보석 2012.08.03 607
40800 유럽대학탐방 여행 십일일째....용호야, 사진빨 아니다잉... 노용호 2011.01.31 607
40799 일반 김민재 보고싶다. 김민재 2010.08.15 607
40798 국토 종단 도경이 화이팅 1 이도경 2010.07.22 607
40797 일반 자랑스런 현주야 사랑해 김현주 2008.07.31 607
40796 유럽문화탐사 민제야..... 조민제 2012.08.10 606
40795 유럽대학탐방 임진년 흑용의 새해가 밝았다 곽태철 2012.01.23 606
40794 국토 종단 한라산에선 너의 멋진모습을 생각하며... 임기환 2011.01.05 606
40793 유럽문화탐사 잘 도착했니? 윤효진 2009.01.02 606
40792 유럽문화탐사 안녕 민수야 안민수 2014.08.09 605
» 유럽문화탐사 유진아~많이 보고 많이 느껴라 -6호 심유진 2012.08.07 605
40790 유럽문화탐사 사랑한다.내 아들.~! 무송이맘 2012.08.07 605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