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행사 끝난지도 어느새 하루가 지났구나

 

대장님들의 기상목소리 없이 일어나는 기분은 어때??  좋아 죽겠지? ㅎㅎㅎ

 

그것보다도 늦잠잘 수 있어서 더 좋을라나?

 

집에서 먹는 밥 맛은 어떻든? 꿀맛이지?

 

첫째날에 너희들 처음 만났을때 정말 개구장이 들만 모여서 말 안들을것 같았는데

 

마지막날 까지 말 안듣더라? 한결같아서 좋았다ㅋㅋㅋㅋ

 

대장님하구 같이 보낼수 있는 시간이 적어서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쉽다

 

너희들도 그렇게 생각하.. 하지? ㅋㅋㅋ

 

그래도 대장님이 보기에는 너희들 끼리 많이 친해져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구 있단다

 

부모님의 품 안에서 떨어져 지내보니깐 어때?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지 않던??

 

너희가 맨날 원하는 반찬 만들어 주시지, 설겆이 해주시지, 빨래 해주시지.. 이건 정말 일부분일 뿐이야

 

하지만 너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느꼈던것들 중에는 솔직히 힘들었다는 점이 가장 클거야

 

그렇지만 이제 행사도 끝나고 했으니 뒤를 한번 돌아보고 부모님께서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생각해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  ㅎㅎ

 

정섭이, 남호, 승민이, 민영이, 호현이, 원성이, 찬근이, 정연이, 아인이, 형준이

 

정말 다들 13일 동안 아무 탈 없이 완주해줘서 정말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다음번에 또 오게끔 재밌게 해주고 싶었고 많이 챙겨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아쉽고 미안하다ㅜ ㅜ

 

걷는 것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고 먹는 것도 잘먹고 끼도 많고 정말 못하는게 없는 것 같다 

 

역시 대원들은 대장님 닮아간다는게 맞는거 같구나 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대장님 번호 010 6505 0229 요거니깐 생각나면 전화 하고 너희들 끼리라도 자주자주 연락하고 지냈으면 좋겠다

 

특히 승민이하고 원성이 민영이 정연이 너네는 한동네 사니깐 서로서로 연락좀 하고 지내고

 

 

얘들아 정말 고생 많았고 다음에 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구나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7 김새한별 2003.08.16 1991
6536 file ㅇ1쁜현정잉♡ 2004.07.23 2151
6535 청소년 무료 캠프 참가 안내문 file 김정민 2009.05.28 2661
6534 16박17일 동안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3 류호제 2010.01.24 1722
6533 ktx 동반석 카풀 모집합니다. 2 최영은 2010.12.27 3042
6532 감사합니다 1 장유호맘 2008.07.31 1514
6531 강서구 대장님, 북미탐사 대원여러분 행복... 1 오연선 엄마 (북미팀 2006.03.01 2844
6530 궁금합니다.??? 최영운 맘 2006.01.14 2007
6529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2 서경훈 2010.08.03 1304
6528 대장님들께 4 신재원 2008.08.07 2250
6527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송병수 엄마 2006.08.10 1904
6526 동영상에대해~~ 정회민 2009.01.16 1736
6525 무말랭이만 생각하면 눈물난다 ㅋㅋ 5 이유상 2007.03.22 2685
6524 봉사활동1365 1 김보경 2011.08.29 4176
6523 어휴~집에오니 대접이 달라졌어요!! 9 땅꼬마 김진우 2009.01.21 1619
6522 유럽1차 소식 궁금합니다. 1 유럽1차 대원부모 2006.08.18 2378
6521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7 양한울 2007.12.10 2655
6520 잘 받았습니다.^^*! 강민균 2007.08.31 2651
6519 진짜 보고싶어 미치겠따고옹~ 2 이민아 2006.02.04 2402
6518 탐험일지 써요? 1 이현석 2006.01.24 22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