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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2.08.04 01:56

최동혁

조회 수 615 댓글 0
잘 지내고 있지?
여기는 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중이란다.
오늘 하루는 어땠니?
많이 덥고 힘들지는 않았니?

밤하늘에 떠있는 밝은 달을 바라보며
이런말이 생각났다.
같은 하늘아래 살아 있다는것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엄만 오늘 그말을 절실하게 동감했다.
엄마가 보는 달을 우리 동혁이도 보겠지~~

더운데 다니는데 물사먹는거 아끼지말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먹어.
기념품 사는거 너무 신경쓰지마~~
기념품에 신경쓰면 구경거리 놓친다.

낮선 환경, 낮선 사람들 틈에서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것도 큰경험이다.
많이 체험하고 느끼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늘 동혁이를 사랑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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