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2.08.02 20:22

유진아~웃으며 찰칵! -2호

조회 수 652 댓글 0

유진아! 오늘 유정이 병원갈때 나갔는데 피부가 타는듯 뜨거웠어 오후 5시 넘었는데

거기 날씨는 어떤지...썬크림 꼼꼼히 잘 바르고..왜? 유진이는 소중하니까...ㅎㅎ

네가 보고싶어 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달랬단다..ㅠㅠ

겨우 이틀지났는데 말야...넌 적응했니?대장님들과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지...

모스크바 공항에서 자기소개는 어찌 했는지...나중에 홈피에 올리는 일지 쓸때 자세한 상황보고하길!

국토횡단할때보다 식사는 잘 하고 있는지..

사진찍을때 밝게 웃으며 찰칵! 알았쥐? 정색하지 말구 제발...

유진이는 웃는 모습이 이뻐~

 

언니오늘 모스크바에서장기자랑했다며?잘했어?쑥스러웠지?

언니오늘무지무지덥드라~!거기는어때?

'우리는동물원을샀다'도보고,"스노우화이트"도봤어히히

언니도빨리와서영화같이보자.

근데내가준편지보고있는지궁금하다.그리고비행기에서구름좀찍고보여줘~

사진많이찍어.또,국토대장정에서나왔던마늘종나와?

이탈리아는 피자가 유명하데!먹었지?

언니야전화도해야해~~~!꼭!

내일또쓸께.

잘자요굿나잇~~~!유진!!!bye~~!bye~~~~~!~~~~~~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댓구했다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되었잖아요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

그러자 열받은 엄마가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고 잘했잖아?"

 

어느날 혀짧은 바보가 사는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 꼼짝마.....!

바보 : 덜 덜 덜......

강도 :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살려주지...
삼국시대의 나라 이름을 말해 봐라...!"

강도는 초를 재기 시작 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다.

10초가 다 지나고 강도가 칼을 들이대자
바보가 말했다.

어느날 혀짧은 바보가 사는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 꼼짝마.....!

바보 : 덜 덜 덜......

강도 :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살려주지...
삼국시대의 나라 이름을 말해 봐라...!"

강도는 초를 재기 시작 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다.

10초가 다 지나고 강도가 칼을 들이대자
바보가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