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멋진아들 원찬~~

by 김원찬 posted Aug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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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찬~ 이틀동안의 야간행군 힘들지 않았어?  새벽2시 힘들었을텐데

그것도 이겨내고 이제 한강종주의 마지막날이 막 다가 오네~~

엄마도 넘 기쁘다.  생각만해도 대단하다!!!

오늘 지나고 내일이면 대원들과 마지막 날을  보내겠구나~~

대장님과 대원들한테 꼬옥 인사하고 알았지?

해단식날 엄마아빠 없다고 서운해 하지 말고 .....호연이 외가집에서

잘지내다가 오삼.

형아 언제오냐고 원빈이는 매일 노래 부른다.. 심심해~~~

얼른 원찬이가 우리집으로 복귀하길 바람..

원찬이를 기다리는 사람이 매우 많음~ㅎㅎ

우리의 존귀한 아들!!  자랑스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