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민규의 웃는 얼굴 짱!!!!!!!!

by 민규맘 posted Jul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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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환한  얼굴을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시간 날때마다  보고  지낸다

함께  있을 때  민규의  소중함을  왜  몰랐는지  엄마도  참  한심하다

요즘  사진 속에 니 얼굴을 보고 있으면 왜 이리도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지

울  아들을  믿고  더 강건히  믿었어야  했는데

흔들렸던  엄마의  마음 부끄럽기도하네

같을 대원들이라 살갑게  붙어있는 모습도  멋지다

4일 남았구나

이제  행군이  또  시작되겠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즐기며 완주하길 바란다

 

호민 삼촌이 데리러 가기로 했다

1시 기차고 3시 35분 도착이다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