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보고싶은 아들 병철아~~

by 안병철맘 posted Jul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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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싶다 병철아

오늘 아니 어제 열기구 타고 동강에서 래프팅 하고
모처럼 행군없이 신나고 즐거운 하루였겠구나
여전히 엄마아빠는 사진에서 네모습을 볼수있을까 찾다
또 실패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
단체사진에서 병철이를 찾은거 같긴 한데 긴가민가
그래도 활동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자야겠다
항상 병철이를 모든 대원들을 무사하도록 기도한단다
사랑한다 멋진 사나이 병철아

2012년 7월 30일 월요일 오전 1시 2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