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제 22차 국토횡단탐험 단체 사진입니다.(원주)

강원 감영 인것 같은데.....
여기서도 동준이는 아련하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경희는 찾기가 너무 힘드네. 대장님 이하 대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4일후면 광화문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끝까지 힘내서 완주하세요, 작은 영웅 화이팅, 우리 딸 화이팅, 우리 아들 화이팅!!!

다 제 자식같은 아이들입니다.무더위에 집생각 간절하려만 잘 견디고 있어 자랑스럽네요.
그래서 단체 사진 속에서 내 아이 얼굴을 찾으려던 마음을 접습니다.
보고픈 마음 달래며 아껴두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얘들아 3일 후 !!! 달콤한 고지가 보이지.
힘들지만 어기영차~~~ 조금만 더 힘을 내자꾸나.

줄을 잘 맟추어 걸어오는 모습이 지금이라도 당장 광화문으로 가면 만날수 있을것같이 가까움이 느껴집니다 대원여러분 힘들지만 조금만더 힘내세요 화이팅!!!

어렴풋이나마 아들의 얼굴을 찾아보했지만 눈이 침침해져 도져히 찾을수없네 몇일째 사진속에 아들 모습이 보이질 않아 마음이 무겁다. 아들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모든 대원 여러분도 무탈하게 광화문에서 만나요 화이팅~~

아들 얼굴이 아주 멀리 보이네 많이 힘들지 그래도 우리 아들 힘내서 걷자 화이팅!!

흐릿하게 보이는 아이가 제아이 같건만 ... 애써 찾으려하지 않으렵니다.
날이 갈수록 적응이 되는지 사진속의 아이들도 편안한모습이네요. 안전하게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어머님들 !! 혹시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동영상 코너에서 국토대장정을 클릭 해 보세요. 아마도 우리아이들 일정이 비슷한거 같네요.저희 큰아이가 했던 코스인데 많이 비슷할거래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하구 올려봅니다.

사랑하는 모든 대원들 넘 훌륭해요 동영상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답니다 대원들의 목소리도 편지도 사진의 모든 얼굴 하나하나 친근하고 관심이 간답니다 하루하루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서로 힘이되어주며 서로 도아주고 이끌어주는 따뜻한 마음이 감동+감동 입니다 2008년 여름 작은영웅과의 만남을 감사하며 아들과 함께하는 모든 대원여러분 마지막 까지 건강하게 사고없이 광화문에서 만나요 모두 힘!!! 내세요 *^^*

우리 아들 동원아 단체사진에서 처음으로 너의 얼굴을 반견했다. 와!!!!! 이 기쯤
우리 아들이 너무 보고 싶으니까 보이는 것 같다. 벌써 잠이 들었으니 2밤만 자면 보겠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잘 걸어주길 바란다. 우리아들 화이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