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강종주
2012.07.27 22:29

뿌른...

조회 수 131 댓글 0

이제야 쓰네.  엄마가 놀다와라 했지? 2번째 스스로 간다고 했을때 무슨 마음으로 저럴까...싶어 궁금했단다.

학원에서도 벗어나고 엄마로부터 해방은 그 길 뿐이었는 지도 모르지... 두엽이랑 싸우는 것은 아닐테고 아마 네 마음과의 싸움일테지...

스스로가 갇힌듯한 생활인 것 같지만 실제로 얼마나 자유로운 것인지 알아질 수 있을가?

엄마이기전에 한 사람으로서 너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독립적으로 되어 가는 너의 모습이 생소 하면서도

좋단다. 엄마는 네가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독한 사람이 아니란다.

서로의 이야기들을 다 표현 해 내지는 못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알고 있으리라.

그냥 생각없이 너의 몸을 느껴라. 그것이 마음의 고통과 같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그리고 즐겨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7009 일반 보고싶은 아들 엄마다. 노승범 2003.07.26 132
7008 일반 to.범수에게루... 이보라 2003.01.23 132
7007 일반 박광인보아랏!!! 작은누나~* 2003.01.17 132
7006 일반 무언가 할수있다는 것은 김영완 2003.01.14 132
7005 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우리형아... 임영훈 2002.08.07 132
7004 일반 승희의 탄압에 못이겨 동생 경호에게..^^ 성혜림 2002.08.02 132
7003 국토 종단 바퀴 두 개로 폭풍바람을 뚫고 오는 재형.. 이재형 2016.05.04 131
7002 유럽문화탐사 그리운 1번딸 체림아~ 김체림 2015.01.12 131
7001 국토 횡단 3연대 장준영 서성숙 2013.07.22 131
» 한강종주 뿌른... 김푸른 2012.07.27 131
6999 한강종주 사랑하는 병철아~~ 안병철맘 2012.07.26 131
6998 유럽문화탐사 현제!! 잘 지내고 있지 ? 안현제 2012.07.25 131
6997 국토 종단 우리집 보물아~ 정대건 2010.07.28 131
6996 국토 종단 기쁘다. 정주영 2010.01.18 131
6995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12) 신지민 2010.01.17 131
6994 국토 종단 보고싶은 대현아! 백대현 2010.01.14 131
6993 국토 종단 최수민 최수민 2010.01.11 131
6992 국토 종단 동생문지운에게! 문지운에게` 2010.01.10 131
6991 국토 종단 언니파이팅!! 신수정 2010.01.09 131
699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박준영 2010.01.08 131
Board Pagination Prev 1 ... 1777 1778 1779 1780 1781 1782 1783 1784 1785 178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