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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2.07.26 20:26

편지 잘보았어

조회 수 253 댓글 0

연대별 사진에서 밝은 민웅이 표정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더라. 웃는 얼굴이 가장 이~~~ㅃㅓ .엄마는 토요일에 할머니 뵈러 혼자갔다 올려고......막내삼촌은 안다니던 교회에 가서 할머니 살려달라고 울면서 기도했대.......할 수있는만큼.최선을 다 해 보고 그 다음은 하늘에 맞기려고...네가 한 말에 책임을 가지고 지키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민웅이가 되었으면 너의 주위사람들에게 덜 실망시켰을 텐데....사춘기라는 홍역을 힘들게 앓고 있는 만큼 많이 클거라 믿는다.엄마도 이젠 아들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널 응원하려고...네 인생에 끼여들지 않으려고.....1주일뒤 해단식때의 아ㅡ들 얼굴을 떠올리며 보고 싶어도 참을께.(편지 속 다짐 작년하고 같던데....실천안해서 올해또간건데 이번엔 기대하마ㅋㅋ) 가슴속에 감동과 추억을 마니마니 담아오렴              -별이 총총한 여름밤에 엄마가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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