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멋진 재황98 에게

by 이재황엄마 posted Jul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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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황아  잘지내고있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고 있단다.

아침에 해가 쨍하고 뜨면 으~아~ 엄마는 걱정시작~~~`

아침부터 이리더운데 한낯절엔 얼마나 더울까 무거운베낭메고 하루종일 생활할 재황이를 생각하면 가슴 찡하네  왜냐고  엄마가 재황이를 엄청사랑하자나 가끔야단치는거 진심아닌거 알지?

부모라는 자리는 자식들한테 바른길 안내 하는 사람이란다.

아빠센들보낸것이 내심 맘에걸려 크기도크고 무거울터인데 가벼운걸로 챙겨주지못해 미안해

재황이는 잘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우리아들은 하면 다잘하닌까. 그치  돌아올때까정 몸 건강히 잘하다가 오렴 .

재항98 사랑한다. 바보같은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