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강종주
2012.07.26 12:29

형준이 보아라

조회 수 236 댓글 0

사랑하는 형준에게

처음으로 막내아들에게 편지를 받았구나

너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항상 기쁨이고 희망이란다.

어린 아들은 자라며 부모에게 즐거움도 주고 가르침도 준단다. 아버지는 지금도 실수투성이고 너로부터 배우기도 한단다.

너는 아직 배움도 필요하고, 생각도 필요한 나이일 뿐이란다. 네가 하는 실수는 시행착오일 따름이다.

착한아들 형준아

실수에 마음 두지 말아라 잊어버리고 너의 미래를 꿈꾸고 계획하기 바란다.

아버지는 네가 언제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기를 원한다.

즐거운 생각을 떠올려라.

탐험을 즐겨라. 용기를 가지고 호연지기를 길러라

엄마는 밤에 네가 없어서 허전하고 집에 돌아갈때 택시를 타려면무섭기도 하단다.

엄마에게 너는 든든한 아들이란다.

언제나 형준이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6169 유럽문화탐사 준서야 잘 지내고 있지.. secret 박준서 2017.08.07 1
36168 일반 준사마 홧팅 장준희 2005.07.20 284
36167 일반 준비하고 가면 즐거운 길 이민영 2005.08.03 159
36166 국토 횡단 준비된자...충열 이충열 2013.07.21 189
36165 일반 준비끝!! 민지야, 엄마가 간다.얼릉 와. 김민지 2004.01.15 567
36164 일반 준보야! 막내이모다. 심준보 2005.07.29 195
36163 한강종주 준보/현승 힘내라... 조준보/김현승 2011.08.08 446
36162 일반 준보! 준보! 홧팅>>>> 심준보 2005.07.31 207
36161 일반 준범이오빠-0- 허 준 범 2005.07.31 145
36160 일반 준범이에게. 형이 박상민 2007.08.02 173
36159 일반 준범이 형....... 이준범 2004.01.20 167
36158 일반 준범아~~ 허준범 2005.07.31 327
36157 일반 준범아!. 엄마야... 박준범 2007.08.04 171
36156 일반 준배에게... 지준배 2009.07.22 474
36155 일반 준발1, 준발2, 휘바, 현바야 힘내라.... 김준현 2005.07.18 324
36154 국토 종단 준민이형!!!!! 이준민~~~ 2011.01.14 238
36153 일반 준민아 여행은 즐기고 있니? 문준민 2008.01.25 406
36152 일반 준모야 전혜원 2007.07.24 125
36151 국토 종단 준똥~♥ secret 준석맘 2014.01.21 3
36150 일반 준기야 안녕! 김준기 2007.07.30 267
Board Pagination Prev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