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항상 듬직한 우리 태연이!

너희가 없는 우리집은 깨끗하기는 하지만 너무 고요하다.

아빠도 어느순간 엄마의 꾸지람이 없는 아침이 낯 설기는 하구나!

뙤악볕에서 걷고 또 걷는 너희들을 생각하면, 걱정이고,

비가온다면, 감기들까, 미끄러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구나.

지윤이는 종종 만나니? 네가 언니로서 동생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렴!

절대 남 앞에서 동생을 꾸짖지 말고, 동생의 편에서 함께하렴!

지윤이도 너를 따르게 될테니!

잔소리가 너무 길었구나?

태연이는 한 번 다녀와서 지윤이 보다는 덜 걱정이 되지만,

방심하지말고, 항상 차분하고, 태연하게?

안전이 최선이다.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때는 선생님과 상의하고!

행군에 전념하다보면 잡생각은 잊혀지고, 지난번과는 또 다른 깨달음이 태연이를 한 단계 성숙시키리라 믿는다.

은호는 오늘 수영장 갔다. 태연이가 없으니, 아빠 엄마 껌딱지가 되었구나!

공동생활을 하다보면 마음이 통하는 친구도 본 받을 점이 있는 친구도 만나게되지!

오늘은 힘들지만, 후일 네가 또 한번 이루어냈다는 성취감이 태연이를 끈기와 열정으로 똘똘뭉친 젊은이로 성장시킴을 믿어 의심치 말자!

너희들이 안전하게 잘 다녀와야 우리 가족만의 즐거운 휴가를 기대할 수 있지?

오늘도 안전, 내일도 안전!

지윤이와 사이좋게!

사랑한다, 자랑스러운 우리 딸!

08/03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07/26 점심전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809 일반 보고 싶다 ! 하형근 하영훈 2002.07.29 338
808 일반 여석진 오빠의친동생 2002.07.29 190
807 일반 나의 사랑 하는 딸 지인아 김선영 2002.07.29 209
806 일반 보고픈 아들 인성에게 장수 최인성 2002.07.29 207
805 일반 두섭이형~~ 형주 2002.07.29 315
804 일반 힘내! 제세야.. 오정희 2002.07.29 236
803 일반 퇴약볕속 꽃 돼 지 장 윤영 엄마가 2002.07.29 294
802 일반 사랑스런 다은이...... 아빠가 2002.07.29 257
801 일반 커다란 나무 그늘 보다도 더욱 시원한 아들...` 집안에 자랑둥이 2002.07.29 332
800 일반 한솔아 힘내 윤한솔 2002.07.29 232
799 일반 짠짜짜짜짠! 홍석아! 홍석어머니 2002.07.29 278
798 일반 얼빵이가아닌 얼짱이 갱호에게 경호에미가 2002.07.29 315
797 일반 아름답고 귀한 형석이 다연아 최금녀 2002.07.29 419
796 일반 용감한 전일아! 전일이 아빠 2002.07.29 206
795 일반 오~ 필승 문복경! 문복경 2002.07.29 327
794 일반 문~복경 짝짝 짝짝짝 2002.07.29 539
793 일반 자랑스러운 다영이 에게. 엄마가... 2002.07.29 292
792 일반 솔민아 2002.07.29 511
791 일반 정길아──♡ ㅈ1선…♥ 2002.07.29 316
790 일반 유탁이와 준수에게 준수 아빠가 2002.07.29 211
Board Pagination Prev 1 ... 2087 2088 2089 2090 2091 2092 2093 2094 2095 20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