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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딸 지희야 읽어보렴

 

오늘이 벌써 5일째 되는구나~

쉬는날에 늦께까지 늦잠을 자는 우리딸이

아침일찍 기상해서 밥먹고 ~행군을 한다는게 엄마는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

지희야 ~많이 힘들지!!!~

힘들지만 ~~ 힘든만큼 너에게 아주 소중한 시간이란것 잊지말구

행군할때 션크림 꼭 바르고 ~~모자쓰기 싫어도 너의 이뿐얼굴을 위해서 모자쓰고 ~응 알았지

그리고 너의 사랑하는 동생 ~하나밖에 없는 동생 ~~자주 얼굴 보는지~~???

같은 연대는 아니지만 너가 찾아가서 재훈이 잘 챙겨주길 바래 ~~

우리지희는 잘 챙겨 줄꺼야~

우리 지희는 어렸을때부터 책임감이 강해서 너가 하고자 하는일이 있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이였으니

엄마는 우리 지희를 믿는데이~

 

오늘도 무지 덥다~~

지금 열심히 행군을 하고 있겠구나~ 지치고 힘들어도 인내심을 갖고

힘들어 힘들어 하는 것보다 ~~아~~재미있고 신난다로 생각을 함 바꿔보렴

멀리서 엄마는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아자 아자 ~~~화이팅~~

 

12년 7월26일 목요일

우리지희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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