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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차유럽떠난 아들 박동근에게쓴 편지

by 박동근 모 posted Jul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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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근 보거라~♥
이곳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구나.덕분에 아빠는 땀으로 샤워를 하루에 몇차례씩하여 배가 들어 간듯 하구나(단순 엄마 희망사항).동근이는 사랑하는 네 몸생각하고 군것질 적게하고 있으리라 믿는다.예전에 필리핀 다녀왔을때 입술이 벌에 쏘인것마냥.. 깜짝놀랐어. 그때와 같은 현상이되질 않길.. 세상은 참 넓어.그치.동근이 마음은 더 넓게 키워 올꺼라 믿는다. 아빠,엄마는 늘 동근이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