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범이가 없는 집은 썰렁~~그 자체네...ㅠㅠ
폭염 주의보가 내린 요즘...
많이 힘들지?
항상 믿음직한 아들이기에 엄마는 많은 걱정 안하고 '영웅의 길'을 접수했었지~
힘든거 알면서도 엄마 뜻 따라 줘서 고마웠어~
방학동안 집에서 편하게 보내고 싶었을텐데...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배려심 깊고 웃음이 많은 종범이...
그런 종범이가 엄마는 차암 좋아~~
이번 '영웅의 길'을 통해서 우리 종범이는 무엇을 느끼고 어떤 변화가 있을지
많이 궁금하다.
끝나고 오면 엄마의 궁금증 풀어 줄 거지???
이제 이틀 후면 만나네~~
엄마는 많이 설렌다. ㅋㅋ
많이 힘들었었다고 투정 부릴지, 아님 좋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할지....엄마는 후자 였으면 좋겠네...
남은 날도 건강히 잘 보내길 바래~~
싸~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