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채준아 잘 지내고 있지??

이번이 벌써 두번째로 아들하고 떨어져 있는거네

떨어질때마다 마음이 짠한건 어쩔수 없나보다

 

운동을 좋아해서 체력은 문제가 없을거란 생각은 하지만

많이 걸어다지닐 않아서 다리가 아프지는 않은지가 가장 걱정이 되네~~

그래도 잘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채준이가 이번 영웅의 길을 다녀와서는 몸도 마음도 훌쩍 커져

생각도 행동하는것도 많이 커져있으면 좋겠구나

마냥 엄마품에서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간절하지만

네가 혼자 설 수 있는 영웅중의 영웅이 되었음 좋겠다

 

힘들겠지만 벌써 오늘이 삼일째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는 오늘보다 재미있게 지내렴

힘들다고 포기한다는 말 없이 묵묵히 다닐거라 생각하면서

다녀오면 엄마가 많이 안아줄께

 

사랑한다. 그리고 많이 보고싶구나 울 아들

 

건강하게 잘 다니길 바란다... 

 

채준이를 아주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89 인도/네팔 사랑하는 아들 성진아... 조성진 2013.02.23 1144
288 국토 종단 장하도다, 3연대 성!준!성!.... 17th(D-1) 성준성 2014.01.23 1144
287 국토 횡단 어진이발은 박세리발 허어진 2013.07.27 1145
286 일반 최다은누나에게 남찬호 2002.08.04 1146
285 일본 미래야 김미래 2012.02.20 1149
» 영웅의 길 자랑스러운 아들 채준이 채준엄마 2012.07.25 1152
283 제주올레길 보고싶은 아들 도욱~~ 도욱엄마 2013.02.18 1153
282 일반 風雲(2) 아빠 2003.01.03 1154
281 일반 벌써 삼일째다.신혜정 홧팅 엄마가(박윤진) 2003.08.02 1154
280 한강종주 보고싶은 민주야. 김민주엄마 2012.08.02 1155
279 제주올레길 2대대 박중근~^^ 박중근맘 2013.02.19 1155
278 유럽문화탐사 우리 예쁜딸 소연이 만날날이 드디어 이번... 전소연 2010.08.15 1161
277 인도/네팔 사랑하는 아들 장우혁 장우혁 2013.02.25 1165
276 유럽대학탐방 오빠 !나 동생 혜진이야~ 정지원 2008.08.16 1167
275 제주올레길 멋진민석 공민석 2012.02.19 1168
274 아세안4개국 강쫑에게~~~ 탐험연맹 2013.01.09 1170
273 미국아이비 듬직한 아들 의환아.... 정의환 2013.01.21 1171
272 유럽대학탐방 황태상 황태상맘 2012.08.09 1173
271 제주올레길 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이유진 2012.02.16 1174
270 아세안4개국 휘종아 전대식 2013.01.09 1176
Board Pagination Prev 1 ... 2113 2114 2115 2116 2117 2118 2119 2120 2121 212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