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보고 싶은 혜림아~~

by 혜림엄마 posted Jul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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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으니 집이 넘 조용하고 텅빈듯해..ㅠㅠ

공항에서 헤어진후 엄마혼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멀고 허전하던지..

혜림이가 쳐주는 피아노소리도 그립고,

맛있는 음식 먹을 때 특히 혜림이 생각이 많이 났단다.

 

유럽 곳곳을 다니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사진속에 담긴 혜림이를 보는 즐거움에

스마트폰 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ㅋㅋ

컴 수리가 아직도 진행중이거든.ㅠㅠ

 

남은 일정 두루 즐겁게 다니고..

끝까지 건강 잘 챙겨주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딸 혜림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