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제 22차 국토횡단탐험 네번째 전화방송명단입니다

고맙습니다.빨랑 가서 사서함 확인해 보겠습니다.늦은 밤 부모들 성화 잠 재우느라 애쓰네요.예쁜 꿈 꾸시기를...

드디어 아들의 떨리는 듯한 젖은 목소리 확인했습니다.대원들 음성을 들으면서 촌스럽게도 눈물이 왈칵~~~참고 싶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꿋꿋하게 일정 줄여가는 아들의 음성을 듣게 해 주셔서...복 받으실 거예요.

8연대 아들 딸들아~~~ 정말 기특하고 장하다.
악천후에도 네 자신과의 싸움에서 기필코 승리하기를,특별한 추억을 만듬에 담대하기를 바래.
모두 끝 날 까지 건강하고 슈퍼 울트라 파워 사랑을 보낸다.8연대 화이팅!!!

전화사서함에 사서함번호를 눌러달라는데 ....?사서함번호는 뭐지요. 빨리 아들 목소리 듣고 싶은데..

비가 오는데 행군하느라 수고 많이 했다. 보고 싶구나
화이팅! 힘내 아빠 엄마 형아는 형우를 사랑한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