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김원찬~~

by 김원찬 posted Jul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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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찬아!

어제 아침에 찍은 사진인가봐.. 얼굴보니 넘 좋다.

날씨가 무지더운데 표정이 밝은 것을 보니 지낼만 한~가~?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티 생각도 많이 날 것같은데 ...

.원빈이는 수시로 냉장고문을 열고 있단다. 

엄마는 지금 밤근무중인데 원찬이 사진 보구 또 보고 있단다.

오늘이 4일째 시간은 지나가는구나~~~

이왕하는것 제대로 즐기면서 지내면 더 재밌겠지?

오늘도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원들이랑 신나게 보내길....

사랑한다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