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니?

항상 웃고 엄마일도 잘도와주는 효자 아들...

이제 3일째인데 잘 걷고 있는지 걱정이고, 발에 물집 생겼을까봐 제일 걱정이 된단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탐험소식을 보니 바람도 불고 점심식사 후 낮잠도 잤다고 해서 한시름 놓았단다..

더구나 오늘은 체육관에서 자고 샤워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씻고 푹 자면 피곤이 풀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밥은 잘 먹고 입에 맞는지. 배낭이 무거워 걷기가 힘들진 않은지..

도욱아!! 도욱인 씩씩하고 건강하니까 잘 견더내고 완주 할거라 믿는다.

누나가 같이 있어서 더 든든하고..걱정이 덜된다

내일도, 아니 오늘도 잘 견디고 ..

엄마 볼때까지 썬크림 잘 바르고 모자 반드시 꼭 쓰고, 알겠지?

엄마는 항상 우리 도욱이 사랑해.^*^.

멋진 도욱이 화이팅!!

2012.7.25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5989 일반 사랑하는 우리딸 세빈이 김세빈 2004.01.20 353
35988 일반 드디어 D-3, 카운트 다운이다,민지야!힘내자!! 김민지 2004.01.13 353
35987 일반 은원이 편지 잘 봤다. 박은원 2003.08.08 353
35986 일반 소원 성취 채호근 2002.08.04 353
35985 일반 보고싶은 진수 진성아 황진수.진성 2002.07.28 353
35984 일반 희망을이야기하면... 이정일 2002.07.26 353
35983 유럽대학탐방 손정원 정원맘 2014.07.24 352
3598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어진아 허어진 2013.07.22 352
35981 국토 종단 결국지나간다! 이도희 2012.01.13 352
35980 국토 종단 현수에게....(5) 지현수 2012.01.07 352
35979 국토 종단 도희야 할머니다♡ 이도희 2012.01.03 352
35978 한강종주 우지야, 물집이 심하더구나 이우지 2011.08.13 352
35977 한강종주 대견한 내 아들... 강정호 2011.08.09 352
35976 한강종주 진세야 김진세 2011.08.09 352
35975 국토 횡단 아들 행복하게 열기구 타세요 **^^** 오형통 2011.08.03 352
35974 국토 종단 하루밤의 꿈! 박재문 2011.08.02 352
35973 국토 종단 체림아! 너에겐 정말 멋진 날개가 있단다 김체림 2011.08.01 352
35972 국토 종단 너무나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성현아 양성현 2011.08.01 352
35971 유럽문화탐사 연훈이 보라^^ 이연훈 2011.07.30 352
35970 국토 횡단 혜진아 잘 지내는거니 ~~^^ 엄혜진 2011.07.27 352
Board Pagination Prev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