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최승민 짱!

by 전경희 posted Jul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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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마무리 잘했니 저녁은 먹은거지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글 쓴거 보니깐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는 말이 제일 많던데

어때 우리 승민이 배 고픈거 못 참는데 죽을 힘을 다해 잘 견뎌내고 있는거지

많이 보고 싶네 오늘 학원에서 아이들한데 편지 많이 쓰라고 애기했어

니 사진보여주면서 자랑했어

승민아 발은 괜찮아 오늘 너무 더웠는데 고생많이 했다 오늘 푹자고 내일도 열심히 화이팅!

아빠도 한마디 써주래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