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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2.07.23 22:58

사랑하는 푸른아

조회 수 232 댓글 0

아무리 걸어보았던 길이라지만

2년전의 경험이 있었지만

첫날 무척이나 힘들었을 것이다.

 

엄마 아빠 마음은 근데 너 초딩때처럼 걱정은 들지 않는다.

너에 대한 믿음이 더 커졌다.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능력을 우리 푸른이가

가졌음을 확신하고 있다.

 

피곤에 지쳐 잠에 골아떨어져 있겠지.

내일 아침 힘찬 태양과 함께 일어나거라. 한여름 폭염.

좋다. 이글거리는 태양과 함께 걸어가거라.

 

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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