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구야~~엄마야^^

우리  왕왕이  ~~잘있지?  널  보내자마자  돌아서는 순간부터  보고 싶었단다

맨날 울희구한테 야단만치고  소리만지르고  싸우다가 너가 없으니깐  ~~

할일이  없는거  있지~~  하루종일  꼼짝안하고  집에만  있었단다^^

 

이번여행은  어때??  잘적응하고있는지  넘궁금하구나~~

그곳에서   비염은  괜찮니??  약잘챙겨먹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리더쉽있는 울희구가  되었으면  엄마는  바란다

2학기엔 1학기보다  더나은  모습으로  학교생활도하고

좀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도할게

  희구야~~

엄마는  널  엄청사랑한단다~~매일  야단만치고   미안해 ~~자식을 미워하는  엄마는  없단다

엄마도   물론  널미워하진않아  그누구  보다도  사랑하고있단다

 겨울에도  또가고  싶은  여행이  될진  모르지만  추억도  많이  만들고  재미있게  지내다  오렴~

 

많은  친구들과   가는  건  첨이라 걱정도   되지만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남에게  먼저  양보하고  먼저    친절을  베풀고  남 을  칭찬하고  도와주면  너  주변에는  많은  친구들이  항상  있을거야~

절대  거짓말하지말고  남흉보지말구~~내가  칭찬할떄  상대방도  날  칭찬해주는거야~~화이팅!!

착한  우리  왕왕이 ~~보고싶당~~매일기도하는거  잊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