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영웅의 길
2012.07.23 15:06

나의 심장 형석

조회 수 650 댓글 0

사랑하는 아들 더운데 고생이 많다.

지금쯤 점심을 먹고 이동을 하고 있겠구나...

덩치는 어른이지만 더위를 많이타는  네가 걱정이 된다.

너를 그렇게 보내놓고 많은 생각을 해본다.

어려서는 어느누구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형석이로 키우고 싶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떨어지면 보고싶고 같이 있으면 잔소리만 늘어놓는 사이가

되었을까...

아들 너는 아빠나 엄마에게 심장과도 같은 아이야. 네가 아파하면 엄마도 마음이

많이 아파,네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고 ...

우리 서로 떨어져 있는 동안 생각많이 해보자 무엇이 잘못되고 어디서부터

꼬였는지...다시 만날때는 구릿빛 피부에 좀더 밝고 긍정적인 형석이가 되어있기를

기대할께...

엄마도 지금의 모습이 아닌 좀더 마음에 여유를 가진 엄마로 변해있도록 노력하마.

사랑하는 아들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뀐다 했어. 좀 힘들어도 짜증이 나도 어떻게 생각하느라에 따라

힘이 덜들고하단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알지?

위탄형석 화이팅!!!

너를 정말정말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1089 일반 Re..동의합니다. 학부모 2002.08.02 150
41088 일반 아빠에게도 한수 알려주렴..(어찌하면 너처... 이유찬(아빠가) 2002.08.02 340
41087 일반 최수빈 힘내 작은 고모가 2002.08.02 309
41086 일반 용감한 준혁이에게 황선희 2002.08.02 347
41085 일반 일규야날씨덥다... 이정일 2002.08.02 182
41084 일반 제주를 향할 "권 순 영" 아빠 2002.08.02 1318
41083 일반 중경아 두섭아 동훈이 형이다. 유동훈 2002.08.02 208
41082 일반 Re..영락대왕 고생 좀 하시지? 엄마가............ 2002.08.02 434
41081 일반 사랑하는 전영에게 외할아버지 2002.08.02 134
41080 일반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전원식!!! 아빠가 2002.08.02 129
41079 일반 갱자야 보아라... 정선 2002.08.02 267
41078 일반 홍주성!! 홍은아 2002.08.02 217
41077 일반 든든한놈,나의2세 준규 보거라 준규아빠 2002.08.02 287
41076 일반 사랑하는 전일에게 외할아버지 2002.08.02 170
41075 일반 Dear 준희 막내고모가 2002.08.02 229
41074 일반 2002.08.02 446
41073 일반 보고싶은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2 203
41072 일반 한내언니,한길오빠 박한울 2002.08.02 163
41071 일반 소은이 언니 2002.08.02 267
41070 일반 성민이 언니 2002.08.02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