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11연대 21대대..박하중 대원에게

by 아빠 posted Jul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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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예전 1987년도 논산 29연대 3대대 대원이었던 아빠다.

처음 입소하던 날 낯설음과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난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설때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가짐  이더구나.

새로운것에 적응할 마음.

낯선것에 대한 도전 정신.

솔선수범할 수 있는 대범함.

동료에 대한 폭넓은 이해.

사회조직에 있어 필요한 자신의 역할.

 

믿음직한 대장님들 통솔하에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

 

*p.s )밥은 꼭 챙겨 먹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