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영웅의 길
2012.07.23 13:23

귀여운 아들 용성!

조회 수 725 댓글 0

형아와 보낸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보고싶네...

학교가면 몇시간후면 돌아오지만...

오늘은 아니 며칠은 울 귀여운 아들이 오질 않겠네...

점심은 잘 먹었어?

이제 현충사로 출발했겠네...

많은거 보고 느끼고 생각해...

그리고 집에 왔을땐 예전과 다른 좀 더 의젓한 엄마의 귀여운 막내 아들이 되었음 좋겠다...

형은 걱정이 안되는데 용성인 약간 걱정이 되네...

작은 아들이라 그런가...

잘은 걸을런지...밥은 잘 먹을런지...잠은 잘 잘지...

하지만 지금 이순간 모든 걱정은 날려버린다...

엄마는 울 용성이를 믿으니까...

알지?엄마마음...

항상 엄마마음 이해해주고...딸노릇해주고...

손잡아 주고...안아주고...사랑한다 속삭여주고...

엄마는 늘 우리 용성이가 엄마아들로 태어나준걸 감사한다...

여긴 금방이라도 비가올거같네...

울아들 있는곳에 비가오지 않았음 좋겠다...

4박5일 그곳에서 많은걸 가슴으로 느끼고 ...

그 느낌 그대로 집에와서 새로운 모습과 마음가짐으로 변화하는 울 귀여운 아들이 되길바란다...

엄마는 최고보단 최선을~~~이란 말을 좋아하는데...

우리 아들도 그렇게 모든거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길바래...

항상 해피맨...김용성!!!

사랑한다...

멋진 아들로 거듭나서 엄마의 더 귀여운 아들로 영원하길 바래...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