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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차유럽탐사
2008.01.19 12:52

080117-13 벨기에

조회 수 1859 댓글 0
2008년 1월 17일 목요일

열사흘

오늘은 벨기에의 브뤼셀 탐사!
프랑스 파리까지 가야하는 일정이기에 일찍부터 서둘러야했다.
8시가 조금 넘어서 출발!
한국 같으면 해가 중천에 뜰 날씨이지만 브뤼셀의 아침은 캄캄하기만 하다.
차를 달려 예정에는 없는 일정이지만 과학엑스포가 열린 “아트미움”을 잠시!
벨기에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로 알려진 과학 엑스포장 입구의 분자기호는
동전에도 나오는 유명한 곳이다.
미래에 과학자를 꿈꾸는 대원에게는 남다른 느낌을 받았으리라!

다음은 “그랑플라스 광장”.. 아름답기도하지!
저마다 시청사를 향해, 또는 길드 상인 조합 건축물을 향해, 또는 박물관을 향해
자신이 맘에 드는 건축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았다

미션! 대대별로 맛있는 점심을 먹는 시간...
식사 후 모여든 대원들의 얼굴엔 미소가 머문다.
저렴한 가격에 캐밥을, 치킨을, 피자를 먹었다고 자랑이 한창이다.
사탕을 입에 물고 다니는 천진난만한 대원들의 얼굴을 보자 잠시 미소가 스쳤다.

다음은 벨기에의 유명한 “오줌싸개 동상!”
ㅎㅎ..너무나 상상외로 작은 동상을 보며 저마다 웃기도하고 민망해하기도 한다.
어린대원들은 매우 민망하다며 슬쩍 자리를 피한다. 호호.. 귀엽기만한데.
모두들 멋진 포즈를 취하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찰칵!

다음은 생미셀 성당!.
웅장한 자태에 또 다른 건축양식에 신기해하며 여기서도 단체사진 찰칵!

이제 브뤼셀을 떠나 파리로 향한다.
밤이 되야만 도착하는 터라 대원들은 장시간 차를 타야하지만 프랑스 파리로 간다는 생각에 저마다 기대 만빵!
하지만 여기가 브뤼셀인지, 파리인지 물어보는 귀여운 대원도 있다.

드디어 파리입성!
러시아워가 심하다.. 역시 파리인 것이다.
호텔로 돌아와 식사 후 대원들의 미팅! 저마다 하고픈 말을 하는 시간..
초등생, 중등생, 고등생... 저마다 할말이 많다. 후후..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내일은 파리의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등...
기대 한껏, 좋은 시간,,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한다.
장시간 파리까지 달려온 대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오늘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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