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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5일 화요일

열하루

오늘은 룩셈부르크 탐사... 바람이 꽤 차다..
옷깃을 여미고 시내로 출발!
오늘은 부모님께 엽서를 보내는 날이다.

보크포대를 탐사한 뒤 정성스럽게 쓴 저마다의 엽서를 손에 쥐고 우체국으로 향했다.
대원들 손으로 직접 사고 직접 쓴 엽서를 한국으로 보냈다.
비록 대원들이 도착하고 난 뒤 도착하겠지만 자신이 보낸 국제우편을 받아보는 부모님과 대원들은 새로운 경험일 것이다.

다음은 룩셈부르크 왕궁!
왕궁을 지키고 있는 병사의 모습은 근엄하지만 대원들의 장난기 발동..
여러 모양새로 질문도 해보고 웃어도 보건만 보초병은 조금도 웃을 기색이 없다.
후후... 시시해라...
프랑스의 노틀담 사원과 이름이 같은 성당을 답사한 뒤
철수..이제 곧 긴 여정의 시작이다..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로 향한다..
벌써부터 안네의 생가며 풍차마을을 궁금해 하는 아이들의 질문을 뒤로하며 오늘은 카레라이스를 준비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식사량이 늘어가는 아이들이 대견스럽다.
무엇이든지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식사도 많이 하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 우리의 대원들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일의 여정을 위해..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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