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기사입력 2007-08-05 16:36
【서울=뉴시스】
5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이 주관한 제20차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62명의 학생들이 독도를 출발, 울릉도, 강릉, 대관령, 대화, 안흥, 원주, 양평, 구리를 거쳐 600㎞의 대장정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했다.
광복 62주년을 기념, 나라사랑 국토횡단을 시작한 62명의 청소년들은 대장정 기간중 극기훈련, 인내심 등을 키웠으며 옛길 흔적 탐사, 옛길 복원, 환경보호 활동을 비롯해 수상훈련, 산악훈련, 과학탐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아성장과 인성교육을 체험했다. /고명진기자 photo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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