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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 후면 용로가 서울에 오는구나..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어.. 네가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무거운 배낭매고 걸어왔다는게 실감나지는 않을거 같아. 하지만 경복궁에서 너를 보면 그동안 고생의 흔적이 엄마를 쫌 울리겠지? 용로가 거북해할지 모르니 최대한 눈물을 참아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부모의 심정이니 네가 이해해주렴. 혹시 용로가 눈물을 흘린다면 엄마는 기쁜마음으로 닦아줄 생각이니 ^^ 이제 곧 우리용로를 만날생각에 마음이 벅차다. 얼른 남은시간이 흘러 우리용로손을 잡고 같이 집으로 가고 싶다. 용로야 이틀만 참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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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8989 국토 종단 우리딸 이가원~ 오늘은 어디쯤 걷고 있니? 이가원 2011.07.30 450
38988 국토 종단 다빈이 편지보고 이다빈 2011.01.17 450
38987 국토 종단 겨울 싸~나이+멋진남자=박상형 박상형 2011.01.16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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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84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한규에게....... 김한규 2009.01.11 450
38983 일반 태양을 따라가는 여행길 이건재 2008.02.18 450
38982 일반 얼굴 좀 제대로 보여주라! 조성민 2007.08.10 450
38981 일반 형아! 내꺼잘봐. 흐흐흐흐흐흐흐~~~~ file 박동균 2005.07.17 450
38980 일반 준수와 유탁이 김종선 2002.07.28 450
38979 일반 준영이의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이준영 2002.07.26 450
38978 국토 종단 경기도까지 행군 한 장한 아들 준혁아~ file 엄마 2014.01.22 449
38977 국토 횡단 2연대 상범아 장상범 2013.01.02 449
» 국토 종단 용로야~ 이제 이틀이다 윤용로 2012.01.17 449
38975 국토 종단 용로야~ 오늘도 네 사진이 올라왔더라 ^^ 윤용로 2012.01.13 449
38974 국토 종단 얼굴도 작고 키도 작고 몸도작지만.... 황윤택 2012.01.09 449
38973 일반 보고싶은 형에게 김태협 2011.07.24 449
38972 국토 종단 처음 그 느낌처럼 구충환 2010.08.05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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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70 일반 자강불식 오움 화이팅!!! 임광진 2008.07.25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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