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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아!
어제 올라온 네 편지 보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의 편지..
근데 좀 미안한 얘기지만 엄마가 많이 실망스럽네.
엄마가 영현이를 국토순례에 보낸 뜻은
힘들고 험난한 ‘길 위의 날들’을 통해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배움과 깨달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영현이를 기대한 거였는데
겨우 군것질 이야기만...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영현이에게 편지가 너무 어려운 일이라 그랬을까?
쑥스러워서 먹을 것 이야기만 한 거겠지?
실제로는 배우고 느낀 게 많을 거라 믿는다.
나중에는 두고 두고 생각날거야.
돌아가고 싶을거야 지금의 시간들로. ‘길 위의 날들’로.

조금전에 올라온 15일의 탐험일지를 보니 오늘은 문경새재를 넘어 수안보에 도착했구나.
출발지 부산에서 이제는 서울이 더 가까운 곳에 왔구나.
빨리 가족들 만나고 싶기도 하겠지만 이제는 캠프가 끝나가는 게 아쉬울거야.
남은 시간 대원들과 진한 우정 나누고
좋은 마무리가 되도록 하렴.


                                             2012. 01. 16  01:40
                                       보고 싶은 영현이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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