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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대장님들께서 올려 놓은 행군일지를 보며 댓글을 올리는게 엄마의 하루 일과가 되었단다. 보고 싶은 마음을 뒤로한체 사진으로 나마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 줄 모른다. 울 아들도 가족들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지?
오늘도 빡빡한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상우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었다고 하니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겠구나? 훌쩍 커진 상우를 볼 생각을 하니 왠지 뿌듯함으로 가슴이 벅찬다. 신부님과 수녀님께 상우가 국토 대장정을 떠났다고 말씀드렸더니 상우가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몬시뇰님도 얼마나 칭찬을 하시던지 모두들 상우 걱정을 해주시고 기도도 많이 해주고 계신단다. 상우가 얼마나 대견하고 큰일을 하고 있는 건지 알겠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렴. 상우자신도 스스로 대견할 거야. 아무쪼록 몸조심해서 끝까지 완주해야지.울아들 잘할 수 있음 믿는다. 우리가족 옆에서 끝까지 응원할께.울 아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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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49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 에게.. 다영이 엄마 2002.07.27 389
548 일반 자랑스러운아들 종하에게 손종하 2002.07.27 265
547 일반 혜선이누나 조혁준 2002.07.27 224
546 일반 듬직한 우리 아들아! 진솔엄마 2002.07.27 190
545 일반 보고싶은 종혁오빠에게(조치원) 김민정 2002.07.27 271
544 일반 보고싶은 종혁오빠에게 김민정 2002.07.27 218
543 일반 채민국 화이팅 채호근 2002.07.27 312
542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하형근아! 하영훈 2002.07.27 369
541 일반 친구같은 내딸성민아_♡ 성민이엄마 2002.07.27 258
540 일반 씩씩한 박한길.. 부산이모.. 2002.07.27 239
539 일반 얌전한 한내.. 부산이모.. 2002.07.27 211
538 일반 자랑스런 나의아들 세현이에게 이현해 2002.07.27 214
537 일반 준태화이팅에 이어서 이현순 2002.07.27 243
536 일반 박제세 화이팅!!! 오정희 2002.07.27 230
535 일반 성민이 언니... 수민이 2002.07.27 255
534 일반 꽃님이 뚱 윤영 아빠가 2002.07.27 345
53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정옥 2002.07.27 226
532 일반 도러 화이팅(김지연) 아빠가 2002.07.27 303
531 일반 사랑하는 동현 화이팅 서 현녕 2002.07.27 250
530 일반 보고싶은 허 산 허산 2002.07.27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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