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글 잘 보았다.

매일 새벽 2시면 어김없이 잠이 깨어 숨은 그림찾듯 우리아들의  모습을 찾느라 온 시선집중을 한 후 생각보다 빨리 발견하면 빙고를 외치면서 보고 또보고 또 보면서 행복한 마음에 히죽히죽 웃다가  갑자기 아들이 보고 싶어져서 훌쩍훌쩍 눈물을 흘리곤 하는데 오늘은 옆에 자고 있던 아빠에게 새벽에 잠안자고 무슨 짓이냐고 한 소리 들었단다.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는 우리아들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은데 어쩌라고 .... 그렇지-  아들아~
그런데 오늘 아침엔 아들에게로 부터 편지까지 받게 되니 엄마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지. 그런데 다리가 많이 아픈가 보구나 파스까지 붙여다고 하니... 그리고 가족이 보고 싶어 울었다고.... 엄마 마음이 찟어지는것 같아~  흑흑~ ...... 

 아들아!  대견하고 자랑스런 아들아!  힘내라!
넌 반드시 해낼거라 엄마는 믿느다. 

곁에 가족은 없지만 지금 너와 함께하는 대장님과 대원들은 모두 따뜻하고 좋은 형님 누나란다.  대장님 지시에 잘 따르고 많이 힘들고 아플때는 꼭 도움을 청하거라 네게 힘이 되어 주실거야. 알겠지~  막내라고 너무 응석을 부리거나 많은 것을 의지하지는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네가 하도록 해야한다.

아들아!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누나 모두 모두 잘 있단다.
그리고 엄마 유치원도 네가 열심히 응원해준 덕분에 잘 준비되어가고 있단다. 고마워~

21세기를 빛낼 엄마의 보물!
오늘도 힘내서 씩씩하게 아자아자!~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5189 국토 종단 드디어 아들 얼굴 가까이서 보았네 나정호 2012.01.11 273
35188 국토 종단 기둥! 신재민 2012.01.11 298
35187 국토 종단 태경이 들리나~ 이태경 2012.01.11 483
35186 국토 종단 신땅! 신혜연 2012.01.11 290
35185 국토 종단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진호에게 염진호 2012.01.11 436
» 국토 종단 엄마의 보물2호 보아라 황윤택 2012.01.11 378
35183 국토 종단 이삐야~♥ 이도희 2012.01.11 562
3518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현희! 이현희 2012.01.11 315
3518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지훈이와 지원이에게 김지훈김지원 2012.01.11 307
35180 국토 종단 욜~~~ 이현희 2012.01.11 493
35179 국토 종단 동생 경진이에게. 유경진 2012.01.11 280
35178 국토 종단 울 성민아`~`` ,이성민 2012.01.11 296
35177 국토 종단 혜연이에게 신혜연 2012.01.11 329
35176 국토 종단 사랑스런아들태훈아 이태훈 2012.01.11 397
35175 국토 종단 준혁이오빠동생~! 장준혁 2012.01.10 253
35174 국토 종단 장준혁 장준혁 2012.01.10 243
35173 국토 종단 태훈아 안녕 이태훈 2012.01.10 355
3517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성민이에게 이성민 2012.01.10 305
35171 국토 종단 사랑하는 태훈이에게 이태훈 2012.01.10 303
35170 국토 종단 수경이의 국토종단의 순탄한 행보를 응원할께 추수경 2012.01.10 429
Board Pagination Prev 1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