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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로야,, 오늘 낙동강에서 밀양시내로 행군하는 글을 읽으니 괜시리 엄마 마음이 벅차오른다. 낙오자없이 아무탈없이 즐겁게 행군하는 너희들의 모습이 엄마를 감동시켰나바... 내아들이 어느새 이렇게 커서, 국토대장정이라는 힘든 여정에도 씩씩하게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대견하다. 소식전하는 대장님께서 소소한 고생기는 올리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대강 글의 분위기가 밝고, 무난한것 같다.
너 개인에 대한 글이 없어 답답은 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특별히 엄마에게 연락온것이 없는 것도 좋은일로 생각하고 있어.
지난 여름, 유럽캠프 다녀와서도 우리용로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는데, 이번 국토대장정은 여러모로 네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같아 기대가 크다. 경복궁에서 만나는 날, 마음은 한뼘보다 더많이 자라있고, 살은 쏘옥 빠져있겠지??
용로야! 남은 여정 무사히 보내고, 좋은 소식 많이 보내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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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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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46 국토 종단 세계를 놀라게 할 창희야 김창희 2012.01.10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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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42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우리 이찬영! 이찬영 2012.01.10 265
» 국토 종단 용로야~ 엄마 마음이 벅차다... 윤용로 2012.01.10 353
35140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아들 정민석 2012.01.10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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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5 국토 종단 씩씩하고 늠름한 준혁아~ 장준혁 2012.01.10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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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3 국토 종단 승후에게, 잘잤니? 김승후 2012.01.10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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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1 국토 종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2.01.10 258
35130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형진이_2nd 우형진 2012.01.10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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